Camino de Santiago|| D24. Ep.54 기사단의 도시 폰페라다
Posted by BAMBI TRAVELS
밤비 Camino de Santiago Day Twenty Four Episode Fifty Four 2 0 1 6. 0 6. 2 6 The Iron Bridge 의사 라몬형의 "괜찮아 질거야" 라는 말 한마디가 마음의 짐을 덜어주었다.진찰실 문 앞까지 배웅해주는 라몬형과 힘이실린 악수를 하고 작별인사를 나눴다. "잘가! 부엔 카미노!" "그라시아스!" 여왕의 병원 (Hospital de la Reina) 이 다행이도 도심과 근접해 있어 알베르게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시설이 좋기로 소문난 알베르게 기아나 (Albergue Guiana).로비부터 호텔같은 분위기다.50유로짜리 2인실을 제외하곤 모두 7인실이란다. 방으로 올라가니 호텔처럼 푹신한 매트리스와 새것같이 깨끗한 침구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다.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