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웹 다자인|| 블로그 색상으로 시각적인 임팩트를 줘보자.






안녕하세요 밤비입니다.


요즘 css에 푹 빠져 살고 있는도중 디자인 쪽에 관심이 생겨 시각적인 부분도 고려한 스킨제작에 임하기로!


기본 파레트에 주어진 50개 색으로만 구상을 하다가 rgb의 모든 색을 사용해 임팩트있는 색채 구성을 블로그에 입히기로 결심했습니다.


Canva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후보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파스텔 톤의 유행이 지나고 2017년도엔 opacity가 적용된 듯한 몽롱한 색들이 광각받는 듯 합니다.




첫번째 묶음인 더스티라벤더오버캐스트페이퍼는 캔바측에서 붙여준 이름처럼 일기장에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투명도를 강조하는 색채 구성인지라 폰트색을 하얀색으로 줘야 이질감이 없는것 같습니다.


DUSTYLAVENDEROVERCASTPAPER






파스텔 톤을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여 명암 대비를 어두운 쪽으로 둔 두번째 묶음입니다.

너무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화사함이 곁들어진 OXBLOOD와 그라데이션에도 잘 어울릴법한 GRAIN



타이틀 제작이나 서브 타이틀 제작에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또, 문장에 하이라이트를 주기 위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인더스트리얼한 색이 따사한 노란색을 만나 엣지있는 구성을 가진 세번째 묶음 입니다.

제가 새로 제작하고 있는 스킨의 헤더와 푸터에 사용할 NAVY BLUE 가 눈에 띄네요.

모니터 성능과, 종류에 따라 조금 어둡게 보일수도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요즘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주 사용하는 네번째 묶음입니다.

어두운 파스텔 톤과 함께 사용하는 시트러스애프리콧은 눈길을 자연스레 집중시키는 색채 구성이죠.

모던함과 발랄함을 한번에 담은 구성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다섯번째 묶음은 두번째와 세번째 묶음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rgb를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네가지 색 모두 붉은색을 조금씩 섞어놓은 색상들입니다.

위에 이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색계열의 폰트색과 하얀 바탕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채 구성이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묶음은 제가 숨겨놓고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드는 녀석들입니다.

멕시코 여성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자상화에서 추출해온 듯한 채색인데요.

반 고흐가 사용하였던 색상들과도 흡사합니다.

마우스 오버/롤 오버에 입히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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