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배낭여행) 배낭.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밤비입니다.전례 없지만 오늘은 리뷰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오늘의 리뷰는 백패킹 매니아나, 아웃도어 매니아 분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배낭(정확한 명칭은 럭색.rucksack)입니다.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오스프리, 노스페이스, 트레블메이트 등등 조금 낮은 티어의 제품이 아닌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첫 배낭여행을 떠난 2008년 이후로 모든 여행을 함께한 아크테릭스 보라 50 (Arc'teryx Bora 50) 녀석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생산 중단된 모델이지만 브랜드 가치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보라 50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추가로 2018년도에 나온 후속 모델 (BORA AR)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1개국을 여행하면서 정말 단 한번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