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아티스트" 소개 1편|| Maia Mitchell


커버 아티스트 소개. 1편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밤비입니다. 예전부터 아이디어로만 간직하다 드디어 장기 프로젝트로 쇼케이스 하게 된 커버 아티스트 소개의 첫 글을 조심스레 공유해 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요즘 국내 음원시장이나 미디어계열에서 잘 비춰지지 않는 언더나 인디, 또는 유투브를 포함한 SNS 플렛폼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숨겨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무엇보다 이번이 장기 프로젝트의 첫 글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해야 했겠지만, 근래에 자꾸 눈에 띄는 친구가 있어 첫번째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먼저 노래부터 들어보실게요~





마이아 밋첼. 커버곡. Let me Love You

마이아 밋첼 *Maia Mitchell* 24살 호주계 여성입니다. 배우로 데뷔 했기에 가수보단 연기자로 알려져 있는 친구입니다만...사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친구입니다. 마이아양은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북미에서 흥행했던 하이스쿨 뮤지컬> 같은 틴(Teen) 드라마&쇼의 아역 롤만 맡고 있어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이번 커버곡을 통해 그녀가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걸 확실히 증명하였다고 봅니다.




 

원곡. 디제이 스네이크. 저스틴 비버 퓨처링. Let me Love You

DJ Snake의 Let me love you란 곡은 사실 예전에 많이 들어보았던 노래인데도 마이아가 가진 독특한 음색이 그녀의 호주 억양과 만나 마치 새로운 곡을 듣는 것 처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원곡은 댄스/일렉트로닉스 장르에 속하지만, 마이아 밋첼양이 어쿠스틱 기타와, 버스킹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담아낸 커버버젼은 마이아양이 편곡능력까지 갖춘 실력있는 아티스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진 아쉽게도 유투브 플랫폼 밖에선 그녀의 솔로 가수 활동을 찾아 볼 수 없네요. 그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커버곡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마이아 밋첼.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maiamitchell


앞으로 커버 아티스트 글은 매일 한편씩 올릴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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