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de Santiago|| D26. Ep.58 극한 다이어트의 길, 카미노
Posted by BAMBI TRAVELS
밤비 Camino de Santiago Day Twenty Six Episode Fifty Eight 2 0 1 6. 0 6. 2 8 Camino de diet 해몬드 이네스란 작가가 그랬다, "He who lets the sea lull him into a sense of security is in very grave danger." 바다의 잔잔함에 긴장을 늦춘자는 위험에 처한다고. 잘먹고, 잘놀고, 잘잔 하루.이젠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 순간 복통이 찾아왔다.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위에 앉는순간 헬게이트가 열렸다. 화장실 안에 에코를 일으킬법한 엄청난 굉음과 함께 설사가 찾아왔다.화장실에 한참동안 앉아 외로운 사투를 벌였다. 거사를 치르고 난 뒤 침실로 조용히 들어와 침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