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로 다시 떠나는 이유.
Posted by BAMBI TRAVELS
"왜 다시 가서 고생하냐"고 물어보더라고, 질문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이제것 미루다 출발을 일주일 남겨두고 ...
"왜 다시 가서 고생하냐"고 물어보더라고, 질문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이제것 미루다 출발을 일주일 남겨두고 ...
갑갑하고 외로웠다. 충분했다, 삼십대에 막 들어선 남자가 취미를 찾는 이유로. 코로나로 잃어버린 3년의 시간...
소아시아|EP.4 산토리니, 첫 스타트가 아주 좋다!혼자여서 좋았던 곳도 있었지만, 꼭 함께하고 싶었던 곳도...
소아시아|EP.3.2 섭씨 42도를 이겨내라 아테네 중앙시장에서 갖가지 향신료를 구매한 뒤 (기념품은 사지 ...
= 소아시아|EP.3.1 Artem, Philosophia, Bellum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그리...
여행에 오르기 일주일 전, 여느날과 같이 트립어드바이저 포럼에서 시덥잖은 질문을 답해주던 난 호기심에 아테네...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벌려만 놓고 끝맺음을 짓지 않은 내게, 5년이란 짧지않은 시간동안 열중하였던 글쓰기 취...
5/31 -7/13 프랑스-스페인 순례자의 길[Camino de Santiago] 여행기 입니다. 처음 올렸...
격하게 잤다. 격하다는 표현은 보통 의식 속에 진행되는 행동에 부여되는 수식어지만, 어젯밤 취했던 잠은 무의...